과연 mp3는 cd보다 저질일까?
사라져 가는 CD Player

뭐 구형 시디피 치고 아날로그 볼륨을 채용한게 대부분이라 좌우밸런스는 안드로메다, 고로 고음질(HI-FI)과는 거리가 멀다는 기초적 사실은 그냥 pass하기로 해도

mp3라고 해서 다 같은 mp3가 아니죠.

구석기시대 돌도끼같은 xing으로 인코딩한 mp3파일들이 돌아다니고, 2001년에 릴리즈된 lame 3.91같은건 모 상용프로그램의 mp3인코더로 제공되는게 2009년 9월의 현실이지요.

정말 강산이 흐를정도의 시간이 지났는데도 현실은 그저 시궁창일 따름이라.

어떤 차이가 있냐고요?

http://desk.mywork.co.kr/zboard/zboard.php?id=technical&no=29

다음과 같습니다. 저 글의 작성일자는 2005년입니다.

위 lame 인코더의 경우는 3.98.2버전까지 나왔으며 아직도 현재진행형이긴 하지요.

이런 요소들도 있는데 거기다가 시중에 떠도는 재인코딩(128->320) 파일 같은건 차마 언급하기조차 --

결론 : 당신은 제대로된 mp3파일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ps. 차이를 느낀다는 당신을 위한 방법론. 결과 보고 포스팅쯤은 상식이겠죠?

http://desk.mywork.co.kr/zboard/zboard.php?id=technical&no=48

ps2. 멜론이나 도시락에서 제공하는 파일들도 인코더 따져보면 참담하지요 ㅎ 돈주고 시디사고 말지 원. 그런면에서 무손실 파일 제공은 환영받을만 하긴 합니다.
by 살살 | 2009/09/30 00:10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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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Df-2 at 2009/09/30 00:55
예전에 시코에서와 같은 논쟁이 이글루스에서 벌어질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_-;;;

그 분께서 CDP의 음색이 좋다라고 하시다면야 이해가 가겠는데 Apple Lossless나 Flac등이 CD보다 못할 거다라고 주장하시는데는.....
Commented by Joshua-Astray at 2009/09/30 01:34
흐음, 굳이 이렇게 댓글을 다는 것도 뭐 하지만, 보았으니 답변을 하겠습니다.

FLAC는 무손실압축이기 때문에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Apple의 Lossless 포맷은 제가 아이팟 유저가 아니기 때문에 들어본 적이 없고, 이론상으로는 무손실압축이라 한다면 FLAC와 마찬가지로 일단 논외로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애플의 기계 쪽에는 아예 관심조차 두지 않았던지라 Lossless라는 포맷을 보고 그냥 이름만 갖다 붙인 것이려니, 하고 생각했던 면이 있습니다만, 제 이글루에 올린 원 포스팅에서 한 분이 Lossless 포맷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것을 보고 '아, 무손실인가 보구나'정도로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몇몇 분들은 FLAC로 짤리는 부분은 인간의 귀로는 인지하지 못할지라도 사람의 몸으로 듣기 때문에 그것도 분명히 차이가 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저도 그 주장에 대체로 동조하는 편입니다만 사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인간이 구별 못하는 것이 없겠지요. 본능만 있으면 모든 것을 직관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말과 다른 게 없기 때문에 그 이야기를 당당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저는 그런 식으로 생각'만'할 뿐이지요.
Commented by Joshua-Astray at 2009/09/30 01:37
제가 올렸던 포스팅에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mp3와 CDP의 온갖 차이, 기계의 스팩이라든지 출력이라든지 이어폰/헤드폰의 차이를 다 감안하더라도 기본적으로 cd의 음질이 mp3보다 좋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CDP로 음악을 듣는 것이 음질면에서 훨씬 나을 것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mp3도 신경써서 인코딩을 하고, 제대로 된 디코더를 사용해서 듣는다면 그리 나쁜 음질은 아니겠습니다만 말이지요.
Commented by 살살 at 2009/09/30 01:50
기본적으로 cdp의 음질은 mp3p보다 좋지 못합니다.

글의 제일 처음에 언급했지만, 좌우밸런스부터 문제인데 음질을 따질 수 있을까요? ^^

그러니까 좌측과 우측의 음이 1:1 혹은 녹음된 대로 정확하게 나와야하는데 아날로그 볼륨을 사용한 기계의 고질적 한계로 인해서 1.2 : 0.8 식으로 한쪽으로 기울어서 나오는게 포터블 cdp의 현실이지요. (이정도 차이나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좌우 차이가 3dB까지 나던 제품도 본지라. 파나 sX00이라고 차마 말은 못하죠 ㅎㅎ)

디지털 볼륨을 채용한 포터블 cdp는 그나마 나아집니다만, mp3p에 비해서 음질적으로 나은 시디피는 역시 그동안 보지 못했군요. 모터노이즈가 신호라인에 끼어드는거부터 시작해서 뭐 가지가지.. (저도 소니와 파나소닉의 포터블시디피만 십수개넘게 사용했었던 유저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rmaa라는 툴로 간단하게나마 계측하고 있지요.)

거기다 그 "저역구동"의 핵심인 커플링콘덴서의 용량까지 따져들어가보면 대체 어떻게 구형 일제 포터블 시디피가 요새 mp3p보다 좋다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건 당연한 현실이겠지요. 소재기술과 크기의 한계로 인해서 100uF의 용량이 대부분이거든요. 이 경우 매우 후달립니다.

http://desk.mywork.co.kr/zboard/zboard.php?id=technical&no=78
Commented by 희야♡ at 2009/09/30 02:01
cdp나 mp3나 물리적으로 따져도 같은 이론을 지닌거고 무손실압축도 논란꺼리는 못되죠. 0101010의 디지털에서 무손실은 비트하나도 같다는건데 거기서 차이를 느낀다면 사람의 문제고...
손실압축은 복원할때 얼마나 원음게 가깝에 재현해 내느냐인데.. 64메가바이트용량의 mp3 플레이어가지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이제는 포맷에 따른 음질 논란은 없어질때가 되지 않았나요?...
Commented by 살살 at 2009/09/30 15:13
뭐 LP는 커녕 SP를 쓰는 회고주의자도 계신지라;;;
Commented by 유치찬란 at 2009/09/30 02:15
사실상 포터블기기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다고 느낍니다. 사실 포터블기기로는 밖에서 좋은 헤드폰 껴도 (포터블 엠프 달면 좀 다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무손실음원이랑, 320k정도의 파일로 해도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인지라...(경험상.. 저는 mp3에 포터블 엠프 nta붙이고 w1000으로 음악들으면서 밖에 돌아다닌 적도 있으니 이놈의 민폐가..ㄷㄷ 지금은 안 이럼. 진짜임ㅋㅋㅋㅋㅋ)

사실 저로써는 개인적으로 느끼는게

기본적으로 '기기가 좋아지면'이라는 전제로 ('오로라 엠프'+'W1000'+'거치형 cdp or 무손실 음원+사카')써 생각한다면 사실 무손실 음원과 거치형 cdp를 바꿧을 경우의 차이는 사실 미미하고, 개인차가 있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만...(사실 어차피 cd도 무손실음원이랑 거의 비슷한 개념에서 시작이라, 거치형cdp 수준이 좋다는 것을 생각해도 차이도 안납니다. 사카도 괜찮은 편이고) 무손실음원+사카 or 거치형 cdp를 mp3파일로 바꿔서 foobar에서 돌리는 경우에는 어느정도 느껴질 정도의 차이가 나긴 했습니다. (이 차이는 좀 안좋은 방향이었고요. 클래식곡만 들어봐서 차이가 컸던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포터블기기 수준에서는 어찌 생각하면 출력 문제도 있고 해서 차이가 없다고 생각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출력이 높다면 좀 확연한 차이가 나는 느낌이 있는것도 사실이라... (사실 사람이 그냥 기분으로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Commented by 살살 at 2009/09/30 15:11
뭐 스탁스 오메가2로도 킬러샘플이 아니면 꽤나 애매해지던게 lame 3.96버전 일이라..

여튼 구별하시는 분이 계시긴 하지요. (비트레이트가 의미없이 분리되어있는건 아니다보니 ㅎㅎ)

대체적으로 거치형시디피의 경우는 rms2V에 심지어 4V로 2배 뻥튀기시킨 기계들도 있는지라.. 웃기게도 후자의 음질이 더 좋다고 평가받는 일이 왕왕 일어나기도 하지요 --

여튼 굽신굽신입니다
Commented by ㅇㅇ at 2009/09/30 09:15
보면 굉장히 자기 중심적인 주관에 빠져서

진리를 아예 외면하는 병신들이 좀 있는 듯 합니다^^

뭐 독수리 오형제가 한국만화라고 아직도 우기는 병신도 있는 판에 이정도는 그만 까고 정리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Commented by 살살 at 2009/09/30 15:09
가능하면 로그인을 ^^
Commented by 회색사과 at 2009/09/30 09:26
cdp가 mp3보다 음질이 낫다. 라고 하는것은....

기본적으로는 소스에서 차이가 날때의 얘기 인 것 같아요 ㅎㅎ

무손실 인코딩이 있다고는 하지만.....

대중적으로 구해지는 mp3은 그렇지 못하니까요.

특히 cdp와 mp3의 비교. 라고 할만큼 cdp 시장이 살아있었을 때에는...

mp3 음원 자체가 워낙에 열악하던 때니까요... [128짜리 재 코딩도 흔했구요.]

cdp가 그나마 남아있던 시절에 mp3 대세로 치고 올라오던 아이리버라던가 거원이라던가

출력부가 아직은 미력하다는 평도 많았지요 ㅎㅎ [이때는 mp3를 안 써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cdp에 cd 들 꾸역꾸역 챙겨가지고 다니고... [md를 더 오래 쓰긴 했지만요]

한때는 TA같은 포터블[인가요.] 앰프까지 들고다녀봤습니다만

이제는 다 귀찮고 그냥 제가 CD에서 추출해서 mp3에 넣고 다니네요 ㅎㅎ

CDP에도 확실히 CDP만의 매력이 있고.. mp3에도 mp3의 매력이 있는거고 ㅎㅎ

그냥 듣고 즐거우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ㅎㅎ

덧 : 좋은 인코더가 있다면 좀 추천해주세요_ㅠ
Commented by 살살 at 2009/09/30 15:09
저는 lame 3.98.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v2 -new)
Commented by strin at 2009/09/30 09:27
다들 컴퓨터 내부의 프로세싱에 의한 변수는 무시하시는군요. 설령 출력 비트가 같다고 하더라도 무손실압축과 비압축압축 디코딩시에 컴퓨터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연산은 분명히 다르고 이는 컴퓨터 파워계통에 다른 압력을 주어 최종적인 출력 디지털 비트의 지터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외장형 DAC를 쓴다하더라도 그 영향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거죠. 거기다가 컴퓨터 내 외부의 EMI 조건도 따라서 바뀌기 때문에 설령 지터프리링크로 연결한다하더라도 최종 출력 파형에는 차이가 있게 됩니다. 인간의 귀는 전원 소스가 화력발전소에서 왔는지 원자력 발전소에서왔는지까지도 판별할 수 있는 계측적 의미를 뛰어 넘어선 초감각기관인만큼 위의 포스팅과 같은 다소 성급한 논의는 뭔가 조금 아쉽군요. ㅋㅋㅋ 오래간만에 놀러왔습니다. :D
Commented by 살살 at 2009/09/30 15:08
그... 그거슨 바로 진리! ㅎㅎ

그저 굽신굽신입니다 ^^
Commented by 로미 at 2009/09/30 16:56
듀라셀과 에너자이저 전원 차이를 구분하시는 분도 계셨죠. ㅋㅋ
Commented by 세상에이런일이 at 2009/09/30 18:27
이건 뭐 박쥐랑 대화할려는것도 아니고
저질dac를 사용한 mp3나 메인cpu가 결합된 dac를 사용해서
음질저하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거기다가 mp3cdp에서 cd와 mp3의 음질을 논하다니
이건 뭐 답이 없음
Commented by hammer at 2009/10/03 20:37
저는 그저 128이상이면 굽신굽신인지라....개인적으로는 그냥 듣기 좋으면 장땡인 것 같습니다....진공관도 나름 듣기 나쁘지 않고...혼 스피커도 듣기 나쁘지 않고...말이죠...
Commented by 쇠공 at 2009/10/16 17:39
인코더 따른 차이가 ㅎㄷㄷ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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